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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테크리스토 백작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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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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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일 형식 : ePub(10.49 MB)
  • TTS 여부 : 지원
  • 종이책 페이지수 : 430쪽, 약 27.4만자, 약 7.1만 단어
  • 가능 기기 : 크레마 그랑데, 크레마 사운드, 크레마 카르타, PC,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폰/탭, 크레마 샤인
  • ISBN : 9788937488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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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 리뷰
알라딘 리뷰
인간사에서 가장 흥겨운 이야기는 불행을 딛고 행복을 되찾는 이야기가 아닐까? 모략과 함정에 빠지지만, 부와 명예를 회복하여 화려하게 복수한다는 이야기에 사람들은 쉽게 열광한다. <몬테크리스토 백작>이 대표적인 경우. 배신, 억울한 감금, 복수 이 3요소는 시대를 불문하고 독자들을 매료시켰다.

알렉상드르 뒤마 탄생 200주년을 맞아 완역 출간되었다. 뒤마는 신문 연재 소설로 인기를 얻은 프랑스의 극작가. <삼총사>도 그의 작품이다. 이 소설은 19세기 프랑스의 정치상황과 군중심리를 절묘하게 배합한 추리.복수극이다. 한국에서는 일명 <암굴왕>으로 알려져 있다.

에드몽 당테스가 고국에 귀항하여 아버지와 메르세데스를 어서 빨리 만나고 싶어할 때부터 불안감은 엄습한다. 주인공에게 닥칠 일이 슬슬 걱정되는 것이다. 게다가 일등 항해사에서 선장으로의 승진이라니...

"사람이란 그렇게 쉽게 행복해질 수는 없는 거란 말야. 행복이란 마술에 걸린 섬나라의 궁전 같지만, 그 문은 용이 지키고 있으니까. 행복을 얻으려면 싸워 이겨야 하는데, 난 사실 뭘 가지고 메르세데스의 남편이 되는 복을 얻게 될는지 모르겠는걸" 당테스는 이렇게 말하지 않았어야 했다.

그 말이 화근이 되어 그는 걷잡을 수 없는 불행에 휩싸인다. 결혼은 물건너갔으며 정작 자신은 정치범으로 몰려 감금조치 된다. 눈앞의 행복이 신기루처럼 사라졌을 때, 자동장전 되는 것은 복수의 총알-.

당테스는 감방 동료 파리아 신부를 발판삼아 처절한 복수를 준비한다. 신부의 죽음을 기점으로 총알처럼 빠른 탈출극과 멋진 대반전이 펼쳐지는데... 16년 전 악행과 함께 밝혀지는 비리와 부정 행위들은 뒤마가 대중심리에 강한 작가임을 확인시킨다. 작품 초반부터 맘 졸인 독자라면 후반부를 기대해도 좋다.

1844년 8월 「논단 Journal des D'ebats」에 연재된 후 전18권으로 출판되었다. 수많은 해적판과 축약본이 있으며, 연극.드라마로도 각색되었다. 영화로는 무려 9차례나 제작되었을 정도. 1960년, '정음사' 간행본에 이은 오증자의 두번째 번역이다. - 최성혜(2002-03-28)